에임드바이오, 신규 상장 첫 날 상한가 기록하며 +300% 상승
에임드바이오(0009K0)가 신규 상장 첫 날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며 상한가인 +30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기반의 혁신적인 항암제를 개발하는 글로벌 신약 개발 업체이다. 전통적인 ADC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임상 현장에서 드러나는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s)를 메우기 위한 맞춤형 플랫폼인 P-ADC™(Precision-driven AimedBio’s Platform for Definitive Cure)를 구축하고, 이 플랫폼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에임드바이오의 주요 파이프라인에는 FGFR3 변이 및 과발현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AMB302(항-FGFR3 항체-약물 접합체), ROR1 과발현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AMB303(항-ROR1 항체-약물 접합체), 그리고 다양한 타겟 과발현 고형암을 목표로 하는 ODS025 항체-약물 접합체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파이프라인들은 각기 다른 암 유전자 변이를 공략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2024년 12월에는 미국 NYSE 상장사인 바이오헤이븐(Biohaven)과 AMB302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였고, 2025년 5월에는 SK플라즈마와 AMB303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후 같은 해 10월에는 Boehringer Ingelheim과 ODS025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에임드바이오는 큰 규모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형성하였다.
회사의 최대주주는 남도현으로, 그의 지분은 34.55%에 달한다. 이러한 주주 구조와 적극적인 파트너십은 에임드바이오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2025년 12월 4일에 이루어진 상장 첫 날의 성과는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에임드바이오는 향후에도 더욱 많은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 항암제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주요 컨퍼런스들인 AACR(미국암학회), ASCO(미국 임상 종양 학회), 바이오 USA 등에서 에임드바이오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투자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에게 에임드바이오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금 확신시킬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에임드바이오의 행보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