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기대감 상승, 삼성전자 실적 개선 기대와 HBM4 승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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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기대감 상승, 삼성전자 실적 개선 기대와 HBM4 승인 임박"

코인개미 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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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투자 심리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번 4분기 실적 개선과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승인 기대감을 바탕으로 주가 반등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3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100원이 상승하며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6.51% 하락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압박이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올해 초 5만원대에서 시작한 삼성전자는 두 배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10만 원을 돌파한 이후, 10월 27일에는 10만 원을 넘기고 11월 4일에는 11만24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과 인공지능(AI) 관련 이슈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이번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으며, 특히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가 4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을 19조 원으로, 키움증권은 18조4000억 원으로 예상하며, 시장 평균 추정치인 약 15조 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6세대 HBM인 HBM4에 대한 승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와 구글에 제출한 HBM4 샘플에서 품질 이슈가 발견되지 않아 연내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BM4의 본격 양산이 이루어지면 구글의 텐서 처리 장치(TPU)와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핵심 부품으로 채택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유지하며 삼성 HBM4가 속도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연내 빅테크 기업들의 품질 승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평택 4공장에서의 D램 신규 증설이 HBM4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향후 구글 TPU와 엔비디아 GPU 두 가지 수혜를 모두 기대하고 있다.

주가 평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이 D램 3사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라고 지적하며, HBM4 공급 소식과 함께 주가가 차별화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는 범용 D램의 공급 가격이 시장 기대치를 초과하고 있으며, 내년의 주문형 반도체(ASIC) 및 엔비디아향 HBM 출하량 전망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분석들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종의 최선호주로 평가되도록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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