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9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이삭의집'에서 '사랑의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소외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기동호 사장을 포함해 직접 참여하여 푸드트럭에서 준비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아이들과 나누었으며, 이후 농구, 배드민턴, 보드게임과 같은 다양한 체육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더욱 깊게 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설계되었다. 회사는 오는 2026년부터 '사랑의 푸드트럭' 활동을 연 4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식사 지원 외에 문화 및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동호 사장은 "우리가 나눈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삭의집 아이들과의 점심과 놀이 시간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진심을 나누는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아동복지 지원 외에도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의 독거노인을 위한 온수 매트 및 생활용품 지원, 에너지 소외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김장 나눔 활동, 농촌 일손 돕기와 같은 전방위적인 활동을 통해 그들의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와의 연대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모든 나눔 활동은 각 팀과 개인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는 조직 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은 사회에 대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비전과 전략을 반영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