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이원스,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주가 급등
한솔아이원스(114810)가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최근 발표한 3분기 잠정실적을 바탕으로 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6년 영업이익은 50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주요 전공정 장비 고객사로부터의 부품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상반기에는 신규 장비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였지만, 하반기에는 소폭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고객사에서 필요한 부품 교체 수요는 여전히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전공정 장비 부품의 매출 성장 지속과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가동률 상승이 더해져 두 번째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솔아이원스의 2026년 기준 주가 수익 비율(P/E)은 10배 미만으로, 여전히 성장 여력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DS투자증권은 한솔아이원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3,000원에서 2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 또한 본격적인 회수 빅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AI, 바이오, 상장사 메자닌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에서 결실을 맺기 시작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회수 실적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특히 AI 밸류체인에서 뉴엔에이아이, S2W, 노타 등이 상장되었고, S2W와 노타는 각각 최초 투자 기업가치의 21배와 65배에 달하는 멀티플로 회수에 성공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유승운 대표는 이번 회수 빅사이클이 일회적이지 않으며 구조적인 재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로와 대한광통신은 'K-양자산업 연합'에 참여하게 되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을 개최하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하고, 우리로와 대한광통신은 공급기업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와 같은 최근 분위기가 K-양자산업 관련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미팜(041960)은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을 발표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외에도 RF머트리얼즈(327260)는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고, 아스테라시스(450950)는 고주파 의료기기 '쿨페이즈'의 미국 특허 등록 소식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스타(246720)는 국내 반도체 대기업에 'TGA-TOF' 시스템 공급 소식으로 상승하며 반도체 산업 분석 분야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기업들이 긍정적인 실적 및 소식을 통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위와 같은 흐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