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동진섬유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계획 발표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MBK파트너스, 동진섬유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계획 발표

코인개미 0 95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5,500억원 규모의 동진섬유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는 지난 2022년 1월 동진섬유를 인수하기 위해 이용했던 차입금에 대한 리파이낸싱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인수금융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현재 리파이낸싱 금리는 대략 5% 초반대에서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MBK는 동진섬유를 인수하면서 기존 오너였던 최우철 회장 지분 100%와 최 회장 아들인 최원석 이사가 소유하고 있던 경진섬유를 포함해 총 8,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동진섬유는 글로벌 신발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주요 납품처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지에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인수 당시 MBK는 5호 블라인드펀드와 인수금융을 적절히 활용하여, 약 3,000억원의 에쿼티와 약 5,000억원의 인수금융을 조달하였다.

최근 동진섬유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리파이낸싱을 통해 금리 조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진섬유는 지난해 매출 2,426억원과 영업이익 689억원을 기록했으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약 791억원에 달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약 30%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는 최근 러닝 열풍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기능성 신발이 출시되면서, 신발 섬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데 기인한다고 분석된다.

MBK의 리파이낸싱은 이러한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업계에서는 MBK가 시장 상황과 금리 조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적의 리파이낸싱 방안을 마련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MBK의 동진섬유 인수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향후 신발 섬유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