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美/中 무역갈등 및 공급과잉 우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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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美/中 무역갈등 및 공급과잉 우려 지속

코인개미 0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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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갈등이 지속되고,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하루 기준으로 0.43달러(-0.73%) 하락해 58.2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주식시장이 하락한다고 해서 대화가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해서는 사태를 악화시키고 싶지 않지만, 미국 측에는 중국의 희토류 제어를 뛰어넘는 강력한 대응 수단이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내년 글로벌 원유시장이 공급이 수요보다 하루 400만 배럴 이상 초과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이는 지난달 전망치인 하루 330만 배럴에서 크게 상향 조정된 수치로, 공급과잉 우려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납품 예정일이 가까워지고 있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가격 변동은 이러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긴장감의 반영으로 해석된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유 생산자들은 지속 가능한 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경향은 세계 에너지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최근의 유가 하락이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에 부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결국, 지속되는 무역갈등과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은 국제유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에너지시장의 안정성을 위한 지켜봐야 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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