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 종목 및 시간 기준 안내
최근 주식 시장에서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된 종목 목록과 발동 시간을 기준으로 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변동성완화장치는 개별 종목의 체결 가격이 일정 가격 범위를 벗어날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를 시행하고, 이후 30초의 냉각기간을 두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제도다. 이는 국내 주식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장치로 기능한다.
최근 변동성완화장치가 발동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비나텍(126340)은 2번의 정적 발동을 기록하며, 기준 가격은 54,300원이었고, 발동가는 48,850원으로 약 10.04% 하락했다. 켐트로닉스(089010)의 경우, 정적 VI가 1회 발동되어 34,600원의 기준 가격에서 31,100원으로 떨어지며 -10.12%의 변동률을 보였다. 아이앤씨(052860)는 1회 정적 발동으로 기준 가격 2,755원에서 3,035원으로 상승하며 +10.16%를 기록했다.
프로티나(468530)와 엘티씨(170920) 역시 각각 1회 정적 발동하여 -10.00%와 -10.0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디와이덕양(024900)은 2회의 발동과 함께, +23.57%의 큰 상승으로 주목받았다. 엠케이전자(033160)와 로보티즈(108490) 또한 VI 발동으로 각각 -10.03%와 -10.02%의 하락률을 겪었다.
이 외에도 심텍(222800), 아비코전자(036010), 코데즈컴바인(047770), 아이비젼웍스(469750), 코위버(056360), 엠플러스(259630), 삼화전기(009470) 등 다수의 종목이 VI의 영향을 받았다. 이들은 발동 시간과 해지 시간이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중요한 정보로 작용한다.
변동성완화장치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동적 VI는 호가 제출 직전의 체결 가격을 참조하여 가격 범위를 설정하고, 정적 VI는 호가 제출 직전의 단일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을 결정한다. 이런 방식을 통해 주식 거래가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보고된 발동률은 시간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KOSPI 200 구성 종목은 동적 VI 3%, 정적 VI 2%의 발동률을 보이며, 유가 일반 종목 및 코스닥 종목에 대해서는 각각 6%와 4%의 발동률이 적용된다. 이러한 규정은 주식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고, 투자자에게 신뢰감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VI 발동 종목 및 시간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더 나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동성완화장치는 각종 주식 시장에서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