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005960) 주가 소폭 상승, 52주 신고가 기록 및 외국인 매수 증가
동부건설(005960)의 주가가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4.95% 증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은 대한항공의 신뢰도 향상과 함께 진행된 신규 계약 체결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동부건설은 토목공사, 플랜트공사, 건물 및 아파트 신축공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종합 건설업체로, 부동산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5년 들어 동부건설은 여러 차례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실적이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의 민간 투자사업을 포함한 1,148.7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부건설은 최근 1,631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이는 향후 회사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민간 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관련 소식 역시 주가에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일련의 상한가는 업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최근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동부건설의 높은 주가 변동성과 외국인 매수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해당 주식은 건설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상향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 경제 성장률 둔화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국 건설업체들의 수출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동부건설이 계약 체결을 통해 시공능력을 증명하고, 외국인 투자자들께서 다시 돌아오고 있다"며 "향후 프로젝트 수주 담보로 추가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