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가든 2세 박영식 대표, 기업 캐비아 경영권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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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가든 2세 박영식 대표, 기업 캐비아 경영권 매각 추진

코인개미 0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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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급 외식업체 ‘삼원가든’의 2세 경영인인 박영식 대표가 설립한 기업 캐비아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캐비아는 가정간편식(HMR) 사업과 유명 셰프들의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최대주주인 박영식 대표가 보유한 51%의 지분을 포함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매각가는 전체 지분 100% 기준으로 약 1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캐비아는 38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59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 매출은 800억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동종 업계인 프레시지와 마이셰프 등이 영업손실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캐비아는 올해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매각이 어려울 경우 박 대표는 전략적으로 외부 투자 유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캐비아는 삼원가든 브랜드를 활용하여 ‘뼈없는 갈비탕’, ‘얼큰 육개장’, ‘두툼떡갈비’, ‘소고기 우거지탕’, ‘서울식 불고기’ 등의 제품을 상품화하고 있다. 또한, 유명 셰프들과 협업하여 요리법을 공유받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하는 IP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바비큐 전문 셰프 유용욱과 협력하여 개발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직화삼겹살제육볶음’이 있다.

현재 캐비아는 약 160개의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기학, 유용욱, 김도윤, 조서형, 최재형, 남준영, 일본 셰프 코우지와 같은 유명 셰프들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기업은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성장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삼원가든은 1976년 ‘삼원정’으로 시작하여, 남북 고위급회담의 오찬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고, 많은 정치 및 재계 인사들과 톱스타들의 단골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박영식 대표는 또 다른 기업인 SG다인힐을 통해 여러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모두 직영점 형태로 경영하고 있다. 그의 활발한 외식업 진출은 한국 외식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 대표가 이끄는 캐비아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함으로써 향후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캐비아는 다음 단계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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