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자문사 간 딜 정보 공유 플랫폼 ‘세부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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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 자문사 간 딜 정보 공유 플랫폼 ‘세부마’ 론칭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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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가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자문사를 위한 딜 정보 공유 플랫폼인 ‘세부마’를 3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시스템은 중소기업 M&A 분야에서 최초로 자문 조직 간 매도 및 매수 기업 매칭 기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최근 가업 승계와 같은 기업 매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M&A 거래소와 같은 중소기업 M&A 자문사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자문사들의 규모가 소규모로 제한되어 있으며, 매각 대상 기업의 재무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거래 매칭이 어렵다는 현실적 한계가 존재해왔다. 특히, M&A 성사에 실패할 경우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세부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 자문 조직이 갖고 있는 매도 또는 매수 티저 레터를 상호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국M&A거래소는 1만 건 이상의 딜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자문사가 매도자나 매수자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거래소에 도움을 요청하여 매칭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보 보안이 중요한 M&A 분야에서, 세부마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자문사들은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매년 M&A 딜 클로징 실적이 있는 회계법인, 법무법인, 증권사 등만이 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여,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매년 수천 개의 기업이 M&A 거래 성사 불발로 도산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세부마 시스템은 기업 도산을 예방하고 기업 발전,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플랫폼 출시가 중소기업 M&A 시장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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