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 여전히 불안정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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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 여전히 불안정성 존재"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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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조금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견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8000포인트를 돌파한 것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 대통령은 "입장할 당시 8000이 깨진 것을 보았다"며, "8000을 깼다고 해서 대폭락이 온 것은 아니지만, 취임 이전의 2700에 비하면 큰 상승"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크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하며 "상황은 지속적으로 변할 것이고, 어떤 경우에도 주가는 항상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는다. 적정한 가격 균형을 찾는 과정 중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코스피 5000 포인트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으며, "2~3년 안에 이를 달성할 것이라고 믿었는데, 6개월 만에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가 상승의 이유로 그는 "신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을 통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추가했다. 또한, 그는 반도체 산업과 같은 특수한 상황이 주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 영향을 반영했을 경우 2000~3000포인트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최근 주가 상승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주가가 상승하면서 환율에도 영향을 줘 시장의 외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주가는 출렁이는 것이고, 모든 나라는 이러한 변동성을 피해갈 수 없다"며 주식시장의 본질적인 불안정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조언을 매매 참고자료로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유머를 섞어 마무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향후 한반도의 지정학적 안전성을 높이고, 산업 경제 정책을 명료히 전달하여 주식시장의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조치를 통해 5000포인트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믿는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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