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에서 삼성전자 목표가 85만원 제시…시가총액 5000조원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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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삼성전자 목표가 85만원 제시…시가총액 5000조원대 가능성

코인개미 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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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가의 투자사 서스퀘하나가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목표가를 85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5000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이와 같은 시가총액에 위치한 회사는 엔비디아, 애플, 구글 뿐이다.

서스퀘하나의 메흐디 호세이니 선임연구원은 삼성전자의 HBM4(고대역폭 메모리)와 낸드 플래시 수요의 증가를 분석하며 긍정적인 투자 의견을 밝혔으며, 이와 동시에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250만원 목표가를 제시하며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아직 두 회사에 대한 이러한 목표가의 구체적인 배경이나 공식 보고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호세이니 연구원은 반도체 분야에서 16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마이크론과 샌디스크의 목표가를 대폭 상향 조정하는 발언을 하였다. 마이크론의 목표가는 600달러에서 1750달러로, 샌디스크의 목표가는 2000달러에서 325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이러한 전망은 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의 성장과 관련 깊다.

그는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반도체 생산 능력에서 앞서 있으며, HBM4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경쟁 구도 속에서 후자의 점유율 격차가 좁혀질 가능성에 기대를 품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스퀘하나는 1987년 포커 애호가들에 의해 설립된 독특한 기업으로, 전통적인 투자은행과는 달리 자기자본 퀀트 트레이딩과 마켓 메이킹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독자적인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85만원에 도달할 경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큰 기술 기업 중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가능성이 실제로 현실화될 경우 전 세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SK하이닉스는 현재의 경쟁 환경 속에서 성장의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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