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 고기능 복층판 '스카이라이트'의 공급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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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폴리텍, 고기능 복층판 '스카이라이트'의 공급 확대 나서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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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업체 에스폴리텍은 최근 고기능 복층판 제품인 '스카이라이트'를 통해 스마트팜 및 건축자재 중심의 B2B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X자 형태의 복층 구조를 적용하여 일반 복층판보다 강성과 하중 분산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카이라이트의 X자 구조 평판형 복층패널은 에스폴리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디자인 특허 등 관련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구조는 넓은 면적을 요구하는 대형 온실이나 산업용 건축물에서 안정적으로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목할 점은 이 제품이 유리 대비 약 200배의 내충격성을 자랑하며, 높은 가시광선 투과율과 뛰어난 단열 성능을 동시에 갖춘 고기능 건자재라는 점이다.

현재 에스폴리텍은 밀양, 상주, 김제(새만금) 등 주요 스마트팜 시설에 이 제품을 공급 완료한 상태이며, 앞으로 예천, 보령, 진안, 삼척, 영동 등의 지역 특화 사업과 개인 농가에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AI와 로봇 기반의 농업 생산 체계가 확산되면서, 에너지 효율성과 내구성이 높은 고기능 건축자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에스폴리텍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76억4000만원, 영업이익 3억2700만원, 당기순이익 21억2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스페셜티 제품 비중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운영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밝히고 있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X자 구조 특허 기술이 적용된 스카이라이트는 단열성과 강도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및 건축자재 시장에서 적용 범위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신규 공급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고부가가치 건자재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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