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1.5조 규모 실리콘 커패시터 계약 체결 및 목표주가 상향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삼성전기, 1.5조 규모 실리콘 커패시터 계약 체결 및 목표주가 상향

코인개미 0 5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삼성전기가 1조5570억원 규모의 실리콘 커패시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업체와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삼성전기는 AI 서버의 핵심 부품인 실리콘 커패시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의 계약 기간을 포함하며, 실리콘 커패시터는 AI 가속기 및 고성능 서버에 탑재되어 전력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기의 기업 가치를 재평가하며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있다. DB증권과 KB증권은 각각 160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제시했고, 다올투자증권과 하나증권도 목표가를 각각 150만원, 170만원으로 조정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넘어 AI 반도체 패키징의 핵심 기업으로 부각되면서 이루어졌다.

현재 삼성전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65% 상승하며 1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121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기의 시가총액이 100조원 이상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104조원, DB증권은 120조원을 제시했다. 현재 삼성전기의 시가총액은 약 87조원 수준이다.

특히 실리콘 커패시터의 평균판매단가(ASP)는 범용 MLCC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삼성전기의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28% 상향 조정한 3조663억원으로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 커패시터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2028년 3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며, 일반 MLCC와 비교해 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KB증권은 삼성전기의 실리콘 커패시터 사업이 팹리스 구조로 운영되어 추가 제조설비 투자 없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점에 주목하며, AI 수요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향후 경쟁 우위를 계속 유지하면서 추가 고객사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삼성전기는 이번 계약을 통해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며, 안정적인 장기 수익을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