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35만원 상향,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35만원 상향,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코인개미 0 9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한국금융지주가 1분기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KB증권은 15일 한국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5만원으로 12.9% 상향 조정하면서 '매수'의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분기 한국금융지주의 연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9.6% 증가한 914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33.9% 초과 달성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은 주식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거래대금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KB증권은 향후 2026년과 2027년의 일평균 거래대금을 각각 62.7조원과 54.9조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의 연간 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21.3% 증가한 2조 6700억원으로 수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의 1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34% 증가한 6240억원으로, 독자적인 신용 공여 한도 확대로 브로커리지 관련 이자 수익이 70%나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도 목표전환형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수수료 수익이 146.9%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금융지주의 비증권 자회사들도 악재를 딛고 동반 호조를 보였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유가증권 평가 이익 덕분에 전년 대비 469.9% 증가한 119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저축은행 부문에서도 899억원(+286.7%), 캐피탈 부문에서도 311억원(+85.6%)의 순이익이 발생해 모든 사업 부문이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호실적은 다변화된 수익원과 자본 운영의 유연성 덕분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KB증권의 강승건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증권 자회사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 다양한 자회사가 안정적인 수익 증가를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공적인 실적을 통해 한국금융지주는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