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전통 카드 대체할 것…AI 에이전트 시대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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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전통 카드 대체할 것…AI 에이전트 시대의 도래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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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척 퍼스트디지털 CEO가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미래 결제 시스템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아시아 최초로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FDUSD를 발행한 인물로, AI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기계 결제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척 CEO는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전통 결제 시스템은 점차 스테이블코인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무게중심이 사람 중심에서 기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은 환위험이 없고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기록되어 AI 에이전트가 안전한 거래를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덧붙였다.

퍼스트디지털은 디지털 자산의 안전성을 위해 최근 자신들이 설계한 ‘파이낸스 디스트릭트(Finance District)’ 생태계를 통해 안전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생태계는 정산 레이어인 ‘프리즘(Prism)’, ‘에이전트 월렛(Agent Wallet)’, 그리고 FDFI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자산 소유권을 100% 유지한 채 AI 에이전트에게 제한된 권한을 위임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척 CEO는 전통 카드망이 인간 중심의 거래에 최적화된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국경을 넘어 24시간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정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 경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구조적인 우위를 가진 유일한 자산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계 간 결제(M2M)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APAC 지역의 국경 간 결제 규모가 2032년까지 약 23조8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와 같은 높은 빈도의 글로벌 거래가 스테이블코인을 초기 적용처로 삼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척 CEO는 스테이블코인과 전통 결제망이 한동안 공존해야 하며, 최근 싱가포르 메타콤프의 ‘StableX’ 인프라와 통합된 사례를 통해 기업 간 정산을 가장 가시적인 영역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FDUSD 사용이 기업 등의 유동성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효용이 실질적인 고유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Demand에 기반해야 하며, 규제 프레임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 시장에서 원화(KRW) 스테이블코인이 통합되면 국내 결제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 설계와 규제 정합성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빈센트 척 CEO는 스테이블코인이 어떻게 AI 에이전트 경제와 결합하여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것인지에 대해 강한 비전을 밝혔으며, 이를 위한 기술적, 규제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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