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이 나스닥을 초과한 솔라나, 자본시장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솔라나가 매일 1억5000만 건의 트랜잭션을 기록하며, 나스닥의 일일 거래량인 6000만 건을 두배 이상 초과하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솔라나가 자본시장 민주화를 위한 비전을 확립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데이터로, 전 세계 55억 명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모든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 자본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성산 솔라나 재단 한국 대표는 최근 제 1회 월드크립토포럼에서 이 같은 솔라나의 비전을 소개하며, "솔라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이전에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본시장에서 개인들이 여전히 제한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사회의 필요라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 자본시장은 대형 기술 기업들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장되지 않은 많은 프라이빗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자본 시장의 포화 상태와 IPO 숫자의 감소는 개인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장벽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금융 상품 가입을 위해 복잡한 서류를 작성해야 하고, 주택 대출을 받으려면 길게는 몇 달이 걸리는 현실을 언급하며, 현재의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업들에게도 미국 나스닥 상장에 드는 막대한 비용이 장벽이 되고 있으며, 평균 150억에서 300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어 중소기업이 상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복잡한 절차와 관련 비용이 너무 높아 기업들이 상장 포기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온체인 IPO’와 같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공모 자금을 모집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불리시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자금을 조달한 사례는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의 여러 기관들이 솔라나를 채택하는 추세에 있으며, 웨스턴유니온은 솔라나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USDPT를 출시하여 송금의 수수료와 속도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페이팔 또한 솔라나에서 스테이블코인 PYUSD를 런칭해 유통량 1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솔라나가 금융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한국 시장에서도 솔라나는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국내에 현지 개발팀을 두고 기업에 직접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규제에 맞춘 프라이빗 솔루션과 전용 하드웨어를 갖춘 솔라나 블록체인은 독보적인 선택이 될 것이며, 웹3 및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모든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본시장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을 추구하는 솔라나의 노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변화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개인과 기업에 기회를 제공할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