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내부 점검 결과, 업비트만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소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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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내부 점검 결과, 업비트만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소로 평가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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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체계 점검 결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오직 업비트만이 고위험 거래 관리와 내부통제 시스템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이후 3주간 진행된 점검에서 도출된 결과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 간담회에는 빗썸 사태 직후 구성된 긴급대응반의 점검 결과가 공유되었으며, 이에 따라 향후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되었다. 점검 항목으로는 고위험 거래와 관련된 이벤트 보상 지급과 보이스피싱 피해 환급 절차가 포함되었고, 이러한 과정에서의 수작업 개입 여부가 중점적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점검에서 고위험 거래 관련 5개 항목에 대해 합격점을 받은 거래소는 업비트뿐이다. 반면 빗썸은 모든 항목에서 미비한 평가를 받아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준법감시 내부통제 시스템에서도 빗썸은 다른 거래소와 함께 전반적인 시스템에서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

특히 업비트는 소위 '위험 관리 3종 세트'로 불리는 위험 관리 기준 마련, 책임자 임명, 위험관리위원회 설치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반해, 코인원과 빗썸은 이와 같은 위험 관리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업비트를 제외한 나머지 거래소는 정식 위험관리위원회나 전담 책임자를 두고 있지 않은 상태다.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거래소에 맡겨진 70조 원 규모의 자산과 1100만 명의 이용자 수를 고려할 때, 내부통제와 전산 시스템,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지는 ‘2단계 가상자산법’에서는 이번 점검에서 드러난 취약점 개선 방안이 반드시 반영될 예정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금융당국의 긴급 점검을 통해 업비트의 안전성이 재확인되었으나, 다른 거래소들이 대시에 대한 형편없는 내부통제와 위험 관리 체계를 갖고 있다는 점은 심각한 우려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업계의 자율표준에 따른 내부통제 기준 마련이 중요한 상황이며,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점검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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