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롯데관광개발 비수기 종료 발표…4월 이후 매출 상승 기대
한화투자증권은 6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지난 3월 비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설정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 순매출액은 404억원, 칩 구매액(드롭액)은 21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카지노 사업 부문에서도 수익률(홀드율)이 18.7%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임에 따라, 이러한 상황은 지난 2월 일부 일시적인 매출 둔화 이후 반등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3월 방문객 수는 5만3587명으로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해, 춘절 연휴가 2월 말 종료된 이후 상반기 매출 지표가 양호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휴의 종료로 인한 초기 소강기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며, 월말로 접어들면서 항공편 증편 및 다양한 이벤트 개최가 매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기서 한화투자증권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속적인 항공편 증가를 전망하며, 2분기와 3분기 중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가 지난해와 유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레저 업종 전반에 대한 전망에서도, 주요 외국인 카지노 사업자들의 3월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월말로 갈수록 지표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실적 우려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입국자는 중국 및 일본을 중심으로 하며, 2분기 성수기에는 더욱 강한 수요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을 기점으로 비수기는 종료되었으며, 이익 시장의 평균 전망치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는 이미 지난 4월 초 주가 하락에서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비수기가 끝나는 구간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라 밝혔다.
이러한 정보들은 롯데관광개발의 향후 경영 전략과 투자 결정에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적정 목표주가 유지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끌어낼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