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엔씨소프트 목표 주가 상향 조정 -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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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엔씨소프트 목표 주가 상향 조정 -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전망"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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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주가인 21만 2000원보다 약 32.1% 높은 수치로, 엔씨소프트가 캐주얼 게임 플랫폼 인수를 통해 새로운 성장 엔진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 뒷받침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독일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플랫폼 ‘저스트플레이’의 지분 70%를 약 3016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저스트플레이는 리워드 기반의 캐주얼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2480억 원의 매출과 227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이미 지난해 인수한 캐주얼 게임 개발사 리후후와 스프링컴즈의 게임을 저스트플레이 플랫폼에 유통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캐주얼 게임 플랫폼의 인수와 기존 IP(지식재산권)의 확장을 통해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하며, 2026년에는 비유기적인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핵심 IP인 ‘리니지’ 시리즈의 성공적인 흥행 또한 실적 회복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니지 클래식'이 2월 11일 출시된 후 2주 만에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PC방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리니지 IP의 강력한 저력을 입증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고려할 때, 엔씨소프트는 2026년 매출이 2000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오 연구원은 전망했다. 회사는 이후에도 기존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게임 출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리니지 클래식의 성공과 저스트플레이 인수 효과를 반영하여 엔씨소프트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6% 가량 상향 조정했다. 앞으로의 매출은 2025년 1조 5000억 원에서 2026년에는 약 2조 60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약 3900억 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기존 IP 확장, 신규 IP 게임 출시, 그리고 캐주얼 게임 시장 진출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 5조 원과 ROE 15%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거시 IP 게임들의 안정적인 매출과 M&A(인수합병)를 통한 비유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는 실현 가능한 목표라는 분석이다.

이처럼 엔씨소프트의 적극적인 M&A 전략과 IP 활용 계획은 향후 회사의 실적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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