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상장, 공모가 대비 4배 상승…케이뱅크는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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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상장, 공모가 대비 4배 상승…케이뱅크는 하락세 지속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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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이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 수준으로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증명한 반면, 케이뱅크는 공모가 이하로 밀려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에스팀은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며, 공모가 8500원 대비 2만5500원(300.00%)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따따블'로 불리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한 투자 수요를 확인시켰다.

에스팀은 2004년에 설립되어 모델 매니지먼트와 패션·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대표적인 모델 에이전시로, 장윤주와 한혜진과 같은 유명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960.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3조7501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이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수치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낙관적인 평가를 받았다.

반면, 같은 날 상장된 케이뱅크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다. 케이뱅크는 공모가 8300원 아래인 775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전일 대비 580원(6.96%) 하락했다. 케이뱅크는 전날 장중에 19.03% 급등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결국 공모가 수준선에서 거래를 마감한 뒤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세 차례 도전 끝에 상장에 성공한 케이뱅크는 기존 공모 희망가보다 낮은 83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지었다. 일반 청약에서는 1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9조85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케이뱅크에 대해 보수적인 평가를 내리며, 한국투자증권은 "중립" 의견을 제시하고, 가계부채와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하였다.

이번 에스팀의 상장과 케이뱅크의 주가 흐름은 상장 수요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팀은 상장 이후에도 가진 경쟁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반면, 케이뱅크는 여전히 가계부채 규제와 기업 대출 경쟁 심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앞으로도 9일에는 액스비스의 코스닥 상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11일부터 12일에는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일반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IPO 일정은 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각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재조명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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