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투나노(424980), 급등세 기록하며 +21.56% 상승
마이크로투나노(424980)의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21.56%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업은 MEMS(미세 전자 기계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도체용 프로브카드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반도체용 프로브카드는 낸드플래시와 DRAM 등 용도별로 구분된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이러한 프로브카드 외에도 Microneedle, 압력센서 등 다양한 파운드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 제품을 위한 EDS(전기 다이 분류) 공정용 프로브카드를 주요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품질 및 성능 승인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향후 HBM 및 AI 반도체 테스트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황규호 외(31.30%)이며, 주요주주는 박영근(7.06%)이다.
최근 며칠간의 거래량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동향을 보면, 02월 26일에는 주가가 2.50% 상승하여 12,710원에 거래되었고, 개인 투자자는 +10,592 주를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6,045 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02월 24일에는 주가가 +8.00% 급등하면서 12,690원이었고, 외국인 투자자는 +22,013 주를 매수하였으나, 같은 날짜 개인 투자자는 -13,339 주를 팔았다.
공매도 정보에 따르면, 02월 26일 공매도 거래량은 0이었으며, 매매 비중은 0.00%이다. 이처럼 공매도 잔고가 확인되지 않는 만큼,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시점에서 더욱 집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업계에서는 마이크로투나노의 최근 상승세를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인 동향과 연결짓고 있다. 특히, 오는 2026년 3월 4일 예정된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와 3월 10일 TSMC의 매출 발표가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대외 소식들이 마이크로투나노와 같은 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투나노의 급등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AI 기술의 발전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마이크로투나노가 HBM 기술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 기업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