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 및 화물 사업 호조와 군용기 수익화 기대에 따라 목표 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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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 및 화물 사업 호조와 군용기 수익화 기대에 따라 목표 주가 상향

코인개미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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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목표 주가가 KB증권에 의해 기존 3만 1000원에서 3만 9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최근의 여객 및 화물 사업 환경이 양호하고 군용기 및 무인기 사업의 수익화 기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KB증권은 이와 관련하여 민간 항공기 부족을 보충하는 과정에서 부품 수요가 급증하고, 군용기 및 무인기의 수익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한항공의 항공우주사업은 민항기 중심의 항공기 부품 공급, 군용기 MRO(정비, 수명 연장, 성능 개량)와 무인기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분석에 따르면, 항공기 사고와 공급망 훼손 등으로 침체되었던 민항기 제작이 정상화 궤도에 들어섰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글로벌 항공기 제작이 1851대로 증가하여 2018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7년 동안 5284대의 항공기 부족이 있었던 만큼, 향후 민항기 생산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2025년에 여러 대규모 군용기 사업을 수주하였고, 이는 2032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인기 사업 또한 최근에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저피탐 무인 편대기에서의 매출액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여객 및 화물 사업의 환경도 긍정적입니다. 지난해 4분기 인천공항의 전체 승객 수는 전년 대비 2.4% 증가했지만, 환승객 수는 35.9% 감소하여 여객 단가 믹스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선진국의 재고 보충 수요와 데이터 센터 투자에 따른 화물업황 호조, 미국의 관세율 하락에 따른 화물 몰림 현상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증권은 올해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이 1조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전년 대비 36.6% 증가하는 수치입니다. 강성진 연구원은 부진했던 민간 항공기 제작 속도가 정상화되고 군용항공기 관련 투자가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항공우주사업의 장기 영업이익 상향 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객 및 화물 사업의 호조로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수준에 근접한 상황에서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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