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선 돌파, 증시 상승 지속 가능성 높아…AI 추정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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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선 돌파, 증시 상승 지속 가능성 높아…AI 추정치 78%"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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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6000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은 여전히 확장 국면에 놓여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투자증권의 이정빈 연구위원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확률 모델을 활용한 분석 결과 향후 3개월간 주식시장이 상승할 확률이 78%에 이른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상승이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이익 증가에 뒷받침된 정상적인 시장 확장 국면의 연장선에 위치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위원은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주식 비중 확대는 중요한 질문이 되고 있다"며, "주가보다는 이익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도 산업인 반도체의 영업이익과 마진이 유례없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반도체 기업들의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증시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또한 10배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위원은 조선, 방산, 전력기기 등 여러 분야에서의 수주 산업 매출 확대 또한 이번 상승 국면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의 이익 증가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6%와 주가순자산비율(PBR) 1.7배를 감안할 때 가격 매력이 대만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시장 전환 시점에 대해서도 이 연구위원은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갔고 현재 시장의 힘이 유지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며, AI 확률 모델 기준으로 한국 증시가 확장 중반 국면에 있으며 향후 주가 상승 확률이 78.3%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도 10.1배로, 역사적 고점인 14.6배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스피가 이익 사이클을 주도하고 있지만, 코스닥 역시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코스닥은 수급과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장"이라며,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수급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위험 요인으로는 코스피의 모멘텀 둔화, 외국인 수급 반전, 그리고 한국 증시의 레짐이 하방 위험이 커질 수 있음을 지적했다.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의 전략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며, 반도체와 IT 소재, 부품, 장비, 조선, 방산, 전력기기 등 산업재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반적으로, 현재 한국 증시는 상승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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