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SA 도입과 배당 정상화 기대감으로 목표 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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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SA 도입과 배당 정상화 기대감으로 목표 주가 상향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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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최근 SK텔레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국내 5G 단독모드(Standalone, SA)의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배당 조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목표 주가는 기존 8만 1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하나증권은 2026년 1분기 주당배당금(DPS)이 800원 이상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DPS가 3600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에서의 기대배당수익률은 약 4.5%에 달하며, 5G SA 시대의 도래와 비과세 배당을 고려할 때 세후 기준 매력도 또한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도에 더 높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외국인 지분율이 약 38%에 불과해 향후 수급 개선 여지도 크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되었다. 그러나 하나증권은 최근 SK텔레콤 주가 상승이 엔트로픽의 지분 매각 기대감에 국한된 해석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최근의 주가 상승은 5G SA 시대로 진입하면서 발생할 급격한 이익 성장과 배당 정상화에 기반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핵심은 5G SA 요금제의 도입과 AI 및 양자암호통신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SK텔레콤은 독립 AI 파운데이션 모델 및 양자 기술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5G SA 시대의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증권은 SK텔레콤이 과거 사례를 기반으로 하면 12만원까지 목표 주가가 더 상향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SK텔레콤의 주가에 대해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으나, 이는 5G SA 시대로의 진입을 인지하지 못한 결과로 해석된다. 글로벌 통신사 및 IT 기업들이 이미 5G SA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의 기대배당수익률은 LTE 도입 시점과 유사하게 3%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을 통신서비스 업종의 최적 추천 종목으로 제시하며, 재료와 수급 모두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5G SA 진화 속도에 맞춰 목표 주가를 추가로 상향 조정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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