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065450), 주가 상승폭 확대 8.21%
빅텍(065450)의 주가가 최근 8.21% 상승하며 거래량이 급증하는 모습이다. 방위사업과 민수사업을 영위하는 빅텍은 전자전 시스템, 군용 전원 공급 장치, 전자 광학 장비, 피아 식별 장치 등 다양한 방산 제품을 제조 및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또한 자회사인 빅텍엠에이치디로클랜드를 통해 항공기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PBL(Performance Based Logistics) 및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대 주주인 박승운은 26.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32억 원으로 40.19% 증가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방산 분야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민수사업의 기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식 시장에서 개인, 외국인, 기관의 순매매 동향을 분석해 보면, 2026년 2월 19일 기준으로 주가는 4,015원이었으며, 개인 투자자는 약 10만 6천 주를 매도하고 외국인은 11만 9천 주를 매수했다. 기관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러한 거래 동향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방산 관련 주식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빅텍의 공매도 정보 역시 주목받고 있다. 2월 19일 기준 공매도 거래량은 843주로, 전체 거래량 대비 0.10%에 달한다. 공매도 잔고 역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에서 주식에 대한 변동성이 존재함을 엿볼 수 있다. 공매도 이용자들은 주가 하락에 대한 예상으로 시장의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향후 일정으로는 2026년 3월 9일에 한미 간의 '자유의 방패(FS, 프리덤 실드)'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방산 관련 기업들은 정부의 수요 증가 및 해외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빅텍의 주가 상승과 관련한 긍정적인 신호는 기업의 탄탄한 실적과 방산 분야의 성장에 기반하고 있으며 소액 투자자들 사이에서의 활발한 거래도 이러한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한국 방산 산업의 발전은 빅텍과 같은 중소기업의 성장은 물론,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