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도 거래 활발…코스피 하루 평균 29조원 거래대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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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에도 거래 활발…코스피 하루 평균 29조원 거래대금 기록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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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한국 코스피 시장에서 일평균 거래대금이 약 30조원에 달하며 놀라운 유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코스피가 5500선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강한 수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코스피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9조3338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달의 27조561억원 대비 약 8.42%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는 무려 140%가 증가한 것으로, 시장의 열기가 심상치 않음을 보여준다.

2월의 거래량 역시 7억8177만주로, 이는 지난달보다 약 42% 상승한 수치다. 연휴 직전인 13일의 거래일이 있던 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26포인트 하락한 5507.01로 마감했으나, 장 중에 5583.74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기술주들이 2% 이상 하락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음을 의미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이틀간의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물을 내놓는 상황이 있었으나, 이번 주 전체로 보면 3조2287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기관도 5조6623억원을 구매하여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드러냈으며, 개인 투자자들만 기간 내 9조2721억원의 매도를 기록하였다.

주요 기업들의 성장은 시장의 활기를 더욱 북돋우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12.71% 급등하며 시가총액 1000조원을 넘어서면서 '18만 전자'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반면, SK하이닉스는 -3.1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반된 성과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의 추가적인 상승은 증권업종의 활약에 힘입은 바 크다. 주식 시장의 관심도가 상승함에 따라 증권사들의 거래대금 및 거래량이 급증했고, 이에 힘입어 코스피 증권 테마지수는 이달에만 24.50% 상승, 다른 지수들보다 월등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증권사들의 실적 증가 또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조1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2조 클럽'에 입회하였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등 주요 대형 증권사들도 1조원을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며 한국 증시는 설 연휴를 맞아도 여전히 활발한 거래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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