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채권 및 주식 운용 수익 7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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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채권 및 주식 운용 수익 76% 증가

코인개미 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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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66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데 이어, 2024년에는 1조2837억원, 2025년에는 2조3427억원으로 실적을 두 단계 연속으로 상승시키며 '1조 클럽'과 '2조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성장은 외부의 증시 호황뿐 아니라 내부적으로 역량을 강화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재작년 13.1%에서 지난해 19.7%로 개선되어 자본 효율성을 높였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스크 관리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이익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가깝운 이익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지난해 회사는 운용,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그리고 기업금융(IB)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어냈다. 이러한 성장은 특히 하반기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수익 악화 속에서도 발행어음을 통한 공격적인 자금 조달로 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순영업수익이 3조원을 넘어선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운용 부문에서 대부분의 수익이 발생했으며 운용 부문은 전체의 41.7%인 1조2762억원의 순영업수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76.3%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브로커리지 부문에서도 국내외 주식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39.6% 증가하였다. 자산관리 부문은 펀드와 랩 상품의 판매 증가로 2089억원의 순영업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인 고객의 금융상품 잔액도 전년 대비 17조원이 증가하여 총 85조원에達했다.

IB 부문 역시 기업공개(IPO), 주식 발행(ECM), 채권 발행(DCM),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의 활발한 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14.9% 증가한 7052억원의 순영업수익을 거두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올해부터 더 큰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IMA는 고객의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성과를 배분하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 배당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어음 1호 사업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험 자본 공급과 성장 기업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사장은 이번 실적을 통해 이익을 만들어내는 구조와 실행력이 한 단계 진화했음을 나타낸다고 말하며, 글로벌 IB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자본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비전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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