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5 경제지표] CB 소비자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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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5 경제지표] CB 소비자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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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앞두고 또다시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2%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0%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19% 상승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유럽과 미국의 경제지표가 주춤해지면서 매수 우위를 보였던 채권시장은 경기침체 전망이 약해지면서 점차 매도세로 돌아섰다.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잇따라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됐다.

미국의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은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유가는 원유 수요가 개선되는 가운데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와 기술적 매수세 등으로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0을 기록했다.

이는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비스 업황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해졌다.

7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2.4로 전월 54.4보다 낮아졌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7월 S&P 미국 합성 PMI 지수는 52.0으로 전월 53.2보다 하락해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4일(현지시간) 6월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 0.3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석 달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던 전미활동지수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마이너스대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위축됐다.

하지만 전미경제학회(NABE) 분기 서베이에 따르면 경제학자의 71%는 향후 1년대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을 50% 또는 그보다 낮게 전망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CB 소비자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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