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5 경제지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FOMC 기자회견, GDP, 중국 산업생산, 예금금리, 금리결정, 근원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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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5 경제지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FOMC 기자회견, GDP,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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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음에도 올해 2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8%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8%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39% 상승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지난해 3월 금리인상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금리 동결에 나서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인상 사이클 중단에 주목했다.

하지만 연준은 점도표 상의 올해 연방기금 금리 중간값 전망치를 5.6%로 높임으로써 올해 안에 추가로 2회 금리인상이 가능함을 예고해, 이번 금리인상 중단이 정책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잠시 스킵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10회의 인상 끝에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난 점이 달러 약세의 빌미가 됐다.

하지만 연준은 다음달에는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하는 등 매파적인 기조를 누그러뜨리지 않았다.

뉴욕유가는 원유재고가 증가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추가 인상을 예상하면서 하락했다.

연준은 이날 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5.00%~5.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이후 올해 5월까지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한 이후 거의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중단했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회의에서 목표 범위를 유지하기로 한 것은 위원회로 하여금 추가적인 정보와 통화정책의 영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는 표현을 추가했다.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금리 동결로 추가적인 긴축을 하기 전에 정책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며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연말까지 금리를 어느 정도 더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최종금리에 훨씬 더 가까워졌다"면서도 올해 연말에는 현 수준보다 추가로 50bp 정도 더 금리가 높아질 것을 예고했다.

아울러 "긴축 효과는 아직 완전히 느껴지지 않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중반 이후 약간 완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서비스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가운데 근원 인플레이션 상승폭이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작년에는 속도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늦추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아마도 지난 회의에서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긴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7월 금리는 아직 결정한 바 없다"며 "그 회의(Live meeting)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안에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파월 의장은 "올해 안에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위원은 없다"고 말했다.

은행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은행 관련 신용 긴축이 중대한 영향이 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며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됐다.

미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전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에 이어 생산자물가는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5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0.1% 하락보다 하락 속도가 가팔랐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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