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9 경제지표]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Powell 연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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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9 경제지표]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Powell 연설,…

FX개미 0 215

- 28일(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와 은행들의 배당 인상 소식에도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했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 하락했다.

-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1%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8% 하락했다.

-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 이번주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커진 가운데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6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을 살폈다.

- 달러화 가치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강세 흐름을 되찾았다.

- 일본 엔화는 약세 흐름을 재개했다.

- 일본은행(BOJ)이 국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는 등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고수한 것으로 거듭 확인됐다.

- 유럽중앙은행(ECB)이 매파적 행보를 강화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비해서는 한참 뒤처진 것으로 평가됐다.

- 뉴욕유가는 공급 우려가 지속되며 3 거래일째 상승했다.

- 경제지표는 6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와 6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4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발표됐다.

-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은 6월 제조업지수가 마이너스(-) 1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9보다 크게 하락한 수준이다. 전문가 예상치인 -5보다도 큰 폭 하락했다.

-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8.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이는 5월 기록한 103.2보다 하락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인 100도 밑돌았다. 이날 수치는 2021년 2월 기록한 95.2 이후 가장 낮았다.

-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4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20.4%상승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치(20.6% 상승)에 비해 소폭 둔화한 것이다.

- CNBC에 따르면 주택가격 상승률이 둔화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 연준 관계자의 금리인상 관련 발언도 주목받았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50bp나 75bp의 금리 인상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했다.

- 윌리엄스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침체는 당장 우리의 기본 논거가 아니다"라며 "나는 경제가 강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금융 환경이 긴축됐고, 올해 성장이 지난해와 비교해 약간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그는 이를 수치화하면 국내총생산(GDP)이 1~1.5%로, 1984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률인 지난해의 5.7%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것은 침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윌리엄스 총재는 현행 1.5~1.75%인 기준 금리가 올해 3~3.5%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150bp 추가 인상을 예상한다는 의미다.

- 그는 연준 금리가 내년 어느 시점에 4%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 다음 회의에서 50bp나 75bp 금리 인상이 논의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윌리엄스 총재는 금리와 관련해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서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다"면서 "내 기본 가정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출 필요성이 있으며,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년에 다소 제약적인 영역에 진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미국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Powell 연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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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FX 외환 거래 성공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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