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7 경제지표] 건축승인건수, 근원 내구재수주, CB 소비자신뢰지수, 신규 주택판매
FX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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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1:33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6월 마지막 주 첫 거래일을 맞아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4%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5%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6% 밀렸다.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주말 동안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이 일어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일어난데다 유럽 경제지표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돼 국채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다.
달러화 가치는 제한적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롬 파월 의장의 유럽 연설을 앞두고 숨고르기 형태의 되돌림 장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됐다.
러시아의 용병 바그너그룹이 반란을 일으킨 데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는 파장이 제한됐다.
뉴욕유가는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가 일단락된 가운데 소폭 올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반란 사태와 관련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으며, 자신은 처음부터 유혈사태를 방지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밤 TV 연설에서 "이번 상황은 모든 협박과 혼란이 실패할 운명임을 보여줬다"며 "무장반란은 어떤 경우든 진압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건축승인건수, 근원 내구재수주, CB 소비자신뢰지수, 신규 주택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