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3 경제지표]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홈 > 투자정보 > 경제지표
경제지표

[23.06.13 경제지표]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FX개미 0 190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상승했다.

S&P500지수는 4,300을 넘어서며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6%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93%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3% 상승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일시 중단 또는 스킵 결정을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은 조심스러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화 가치는 짙은 관망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연준을 시작으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줄줄이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정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임박했다는 점도 관망세를 부추겼다.

뉴욕유가는 중국의 지표 부진에 따른 수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첫날에 발표되는 5월 미국 CPI를 기다리고 있다.

5월 CPI는 지난해 6월에 40년 만에 최고치인 9.1%까지 올랐으나 지난 4월에는 4.9%를 기록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에 따르면 5월 CPI는 전년대비 4.0% 올라 지난 4월 4.9%보다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근원 CPI 상승폭은 5.3%로 예상돼 지난 4월 5.5%보다 약간 누그러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a0f198f8b4ddcbea3b027b0ed68869c4_1686622639_785.png
a0f198f8b4ddcbea3b027b0ed68869c4_1686622640_4038.png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