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1 경제지표] 금리결정,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록,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생산자물가지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의 …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9%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5%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4%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채권 매수가 우위를 보였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았지만 파장은 제한됐다.
백악관과 미국 공화당이 다시 회동하기로 합의하면서다.
뉴욕유가는 원유 재고가 4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는 소식과 3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이날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미국 4월 인플레이션에 집중됐다.
미국 노동부는 올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올랐다고 발표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는 2021년 4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느린 물가 상승 속도다.
4월 CPI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였던 5.0% 상승을 하회했다.
전월치였던 5.0%에서도 상승 속도가 약간 더뎌졌다.
4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4% 올랐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전월치인 0.1% 상승보다는 상승 속도가 가팔라졌다.
한편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시장의 예상에 정확히 부합했다.
4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올랐다.
이는 WSJ 예상치였던 5.5% 상승과 동일하다. 전월치인 5.6% 상승보다는 소폭 낮았다.
4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 전월치 및 예상치와 같은 수준이다.
반면 임금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4월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계절 조정치)은 전월 대비 0.1% 올랐다.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다.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은 계절 조정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는 0.5% 하락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금리결정,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록,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생산자물가지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의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