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9 경제지표]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강세가 지속되며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0%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2%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2% 상승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다음주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용시장 둔화 조짐이 반영됐다.
캐나다의 깜짝 금리인상 소식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저울질하던 흐름은 다시 금리 동결 쪽으로 기울었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로 돌아섰다.
다음 주로 다가온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약화된 경제지표도 달러화 약세를 부추겼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망세는 짙어졌다.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다음주에 통화정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뉴욕유가는 미국이 이란과의 핵 합의에 임박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하락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와 도매재고 등이 발표됐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는 전주보다 2만8천 명 늘어난 26만1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30일로 끝난 한 주간의 집계치(26만4천 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인 23만5천 명 증가를 상회했다.
4월 도매 재고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1% 줄어든 9천15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2% 증가보다 덜 줄어든 것이다.
3월 도매재고는 보합에서 0.2% 줄어든 9천167억달러로 수정됐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