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8 경제지표]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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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경제지표]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FX개미 0 21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7.51포인트(1.16%) 오른 35,473.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41포인트(0.90%) 상승한 4,518.4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5.16포인트(0.61%) 오른 13,994.40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지속됐다.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이번주 재무부의 국채 입찰과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옮겨갔다.

달러화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강보합 수준의 흐름을 보였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늠할 수 있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고개를 든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연준 집행부 이사가 주말에 매파적인 발언을 강화한 점도 달러화의 추가 약세를 제한했다.

뉴욕유가는 차익실현 압박에 소폭 하락했다.

이날은 7월 고용추세지수(ETI)가 발표됐다.

콘퍼런스보드는 미국 7월 ETI가 115.4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 113.56보다 상승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주목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열린 질문"이라며 "우리는 확실히 통화정책, 실질금리에 제약적 스탠스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1~2년 일드로 봐도 중립이라고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

그는 "제 생각에 그것이 수요와 인플레이션에 일종이 하락 압력을 주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제 관점에서 통화정책은 좋은 위치에 있다"며 "분명 제약적이지만 데이터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미국의 기준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에서 열린 행사에서 "나는 이러한 변화를 고려해 7월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FFR)의 인상을 지지했다.

나는 추가적인 인상이 목표치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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