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7 경제지표] 독일 소매판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FOMC 멤버 Williams가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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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7 경제지표] 독일 소매판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FOMC 멤버 Williams가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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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한 데 따른 안도감과 기술적 반등에 상승했습니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8% 상승했습니다.

-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6%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4% 상승했습니다.

-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경기 침체 발언에 주목하던 채권시장은 다시 연준의 강한 물가 안정 의지에 집중하며 불안을 누그러뜨리고 있습니다.

-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 등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시장의 전망이 바뀌고 있어서입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주요국 중앙은행의 최종 금리 수준에 대한 전망치 미세조정으로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되었습니다.

- 뉴욕유가는 주식 등 위험자산의 가격이 오르면서 동반 상승했습니다.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스위스 UBS 콘퍼런스에서 공격적인 대으잉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고착화되기 전에 인플레이션 싹을 없애기 위한 최선이다"라며 연준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이 경기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불러드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더 빨리 완화되기 시작하면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더 줄어들 거이라며 "모든 것이 잘 돼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정책금리가 그렇게 높을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불러드 총재는 연준 내에서 팬데믹 이후 가장 먼저 빠르고,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주장해온 인물입니다.

- 불러드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몰고 올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에 대해 이러한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날 경제지표는 5월 신규주택판매와 6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가 발표됐습니다.

- 미국 5월 신규주택 판매가 5개월 만에 증가했습니다.

- 미 상무부는 24일(현지시간) 5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10.7% 증가한 연율 69만6천 채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8만7천 채를 웃돌았습니다.

- 미시간대는 6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가 50.0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는 예비치와 전문가 예상치 50.2를 밑도는 것으로, 사상 최저치입니다.

-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5.3%를 기록해 예비치인 5.4%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전달에는 5.3%를 기록했었습니다.

-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1%로 예비치인 3.3%에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전월치인 3%보다는 소폭 높았습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소매판매,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FOMC 멤버 Williams가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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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FX 외환 거래 성공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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