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농업 고용지수는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인구수의 변화를 측정하여 발표합니다.

​

실업률과 함께 영업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정보로, 미국 경제지표 중 주목도가 매우 높고 연준(Fed)에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지표입니다.

​

비농업 고용지수는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수치가 높을 경우 금리 인상의 원동력이 되고,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통화로 여겨져 달러의 강세에 영향을 줍니다.

​

수치가 낮을 경우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경기 부양 정책을 펼쳐 금리가 인하되면 달러값이 하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