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4 경제지표] 독일 무역수지, 일본 서비스 구매관리지수, 호주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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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4 경제지표] 독일 무역수지, 일본 서비스 구매관리지수, 호주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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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하반기 첫 거래일에 경기 침체 우려로 변동성 장세를 보인 후 상승했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 올랐다.

-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6%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90% 올랐다.

-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불러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주가지수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차원의 채권 매수가 지속됐다.

- 채권시장은 오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하며, 이날은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했다.

-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 경기 침체 우려에 달러화, 엔화 등 안전 통화가 지지력을 나타낸 한편 유로화 등 위험 통화는 약세를 보였다.

-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스탠스 차이도 달러 강세에 기여했으나, 경기 침체 우려가 주로 긴축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면서 통화마다 차별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 뉴욕유가는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에도 리비아의 공급 차질 문제가 부각되며 상승했다.

- 이날 경제지표는 6월 S&P 글로벌(마킷) 제조업 PMI(확정치)와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6월 건설지출 등이 발표됐다.

-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0을 기록했다.

- 이는 5월 기록한 56.1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4.3을 모두 밑돌았다.

- 6월 제조업 PMI는 2020년 6월(52.4)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52.7로 집계됐다.

- 이는 2020년 7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 6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전월치였던 57.0보다도 큰 폭 낮았다.

- 앞서 발표된 예비치 52.4보다는 높았지만, 최근 추세에 비해서는 부진한 수준이다.

- 5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1% 감소한 연율 1조7천798억 달러로 집계됐다.

-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에 못미쳤다.

-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한 미국의 2분기 실질 GDP 성장률(계절조정치) 전망치는 이날 기준 -2.1%로 집계됐다.

- 이는 전날인 30일 집계된 -1.0% 이후 추가 하락한 것이다.

-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이 -1.6%를 기록한 바 있어 두 개 분기 연속 GDP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기술적 침체'에 들어서게 된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무역수지, 일본 서비스 구매관리지수, 호주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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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FX 외환 거래 성공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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