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3 경제지표]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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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경제지표] 원유재고

FX개미 0 26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9월 물가 보고서에 국채금리가 오른 영향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1%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2%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63% 하락했다.

미국 국채 가격도 반락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거의 둔화되지 않으면서 채권 매도세가 우위를 보였다.

전일 발표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서 당국자들이 추가 금리인상을 놓고 이견을 보였으나 올해 안에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 양상이었다.

미 재무부의 30년물 국채입찰 수요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채권 매도에 힘을 실었다.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뉴욕유가는 원유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은 미국 9월 CPI와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발표됐다.

올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보다 3.7% 올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3.6%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다.

9월 CPI는 지난 8월의 수치인 3.7%와는 동일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예상치에 부합했다.

9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올랐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한다.

9월 근원 CPI는 전월치였던 4.3%에서 소폭 둔화했다.

미국 노동부는 9월 CPI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분은 주거비였으며, 주거비가 CPI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일에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와 같은 20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명보다 약간 적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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