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7 경제지표] BOC 기자회견, BoJ 전만 보고서, 예금금리, ECB 한계 대출,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금리결정, 근원 내구재수주,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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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7 경제지표] BOC 기자회견, BoJ 전만 보고서, 예금금리, ECB 한계 대출,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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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가 대표적 기술기업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에 대한 실망에 대체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1%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4%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4%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에는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중앙은행(BOC)이 한 발 앞서 금리 인상폭을 50bp로 축소하면서 이런 기대에 힘을 실었다.

3개월과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2020년 이후 2년 반 만에 역전되면서, 경기침체 경고음을 냈다.

달러화 가치는 이틀 연속 급락했다.

미국 경제지표도 경기 둔화를 시사하며 연준이 속도 조절에 나설 수도 있다는 기대가 일었다.

유로화는 약 한 달 만에 패리티(parity) 환율을 회복했다.

영국 파운드화도 빅 랠리를 이어갔다. 영국 리시 수낵 총리가 감세안을 철회한 데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도한 영향이 컸다.

일본 엔화 약세도 미국 국채 하락세에 동조하며 진정 국면으로 진입했다.

뉴욕 유가는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과 달러화 가치 하락에 상승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미국 9월 상품수지, 9월 신규주택 판매가 발표됐다.

9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10.9% 감소한 연율 60만3천 채를 기록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9만3천 채를 웃돈 것으로, 감소 폭도월가 예상치인 13.4%보다 적었다.

하지만 지난 8월 지표가 24.7% 증가한 67만7천 채로 상향 수정된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가 뚜렷하다.

이날 캐나다중앙은행(BOC)은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 목표치를 기존 3.25%에서 3.75%로 50bp(0.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깜짝 100bp 인상과 9월 75bp 자이언트 인상을 이어온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날 월가 예상을 뒤엎고 금리 인상 폭을 50bp로 줄였다.

티프 맥클렘 총재는 이날 50bp 인상 후 기자회견에서 "높은 금리가 성장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다"며 "우리는 너무 적은 긴축과 과잉 긴축의 위험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클렘 총재는 "긴축 단계가 점차 종료로 다가가고 있다"며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높은 금리가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BOC 기자회견, BoJ 전만 보고서, 예금금리, ECB 한계 대출,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금리결정, 근원 내구재수주, GDP,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유럽중앙은행 기자회견,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BoJ 통화정책성명서, BoJ 전망 보고서, 일본은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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