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5 경제지표] 독일 lfo 기업체감지수, CB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물가지수
24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가 이번 주 예정된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9%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86%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은 리시 수낵 영국 차기총리 선임에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를 반영하는 한편, 미국 경제지표를 기다리며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11월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했다.
달러화 가치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강세 흐름을 재개했다.
일본 외환 당국의 메가톤급 시장 개입의 여진을 소화하면서 시장은 일본의 개입이 달러화 강세흐름 자체를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고집스러울 정도로 고수하고 있어서다.
연준이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주춤해졌다.
중국의 역외 위안화 가치는 급락했다.
시진핑 '충성파'로 채워진 '시진핑 3기' 출범에 대한 시장 우려가 확산됐다.
뉴욕 유가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4 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9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전미활동지수(CFNAI)와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서비스업 PMI(예비치)가 발표됐다.
미국의 9월 전미활동지수(NAI)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이며 장기 평균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9월 전미활동지수가 0.10을 기록해, 전달 수정치인 0.10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6.6으로 나타났다. 이는 3개월 새 최저 수준이다.
10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9.9를 기록했다.
이는 28개월 새 최저치다.
이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뉴욕 행사에서 "국채시장이 깊고 유동적이며, 잘 기능하길 바란다"며 "적절한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시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lfo 기업체감지수, CB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물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