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9 경제지표]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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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9 경제지표]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원유재고

FX개미 0 98

8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미국 중간선거일을 맞아 상승했다.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우세할 경우 법인세 관련 정책이 제한될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지수를 떠받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2%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0.56%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0.49%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미국 중간선거일을 맞아 공화당이 우위를 보이면 그동안의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채권 매수세가 힘을 받았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중간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 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약세에 한몫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는 가격에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뉴욕 유가는 하락했다.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봉쇄 조치가 완화되고, 경제가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구체화되지 않으면서 유가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미 중간선거일을 맞아 공화당이 우세할 경우 유가가 내릴 수 있다는 전망도 유가 하락에 한 몫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10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가 발표됐다.

NFIB는 10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1.3으로 전월 92.1에서 0.8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역사적 평균인 98을 10개월 연속 밑도는 수준이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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