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5 경제지표]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미국 노동부 JOLTs,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ADP 비농업부분 고용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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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경제지표]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미국 노동부 JOLTs,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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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대한 경계 속에 소폭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0%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5%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0.69%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12월 미국 FOMC 의사록에서 올해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공감대가 확인됐음에도 미 국채 매수세가 유지됐다.

사실상 연준의 스탠스는 종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었고,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에 힘이 실렸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로 돌아섰다.

유로화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큰 폭의 약세를 보인 뒤 되돌림 장세를 보이면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공개한 의사록을 통해 당분간 매파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뉴욕유가는 전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오후에는 12월 FOMC 의사록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대체로 입수되는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인 하락 경로에 있다는 확신을 제공할 때까지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당분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연준은 "어떤 참석자도 2023년에 연방기금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대다수 참석자는 "정책을 더 제약적인 기조로 이동할 때 유연성과 선택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라고 연준은 전했다.

또한 "많은 참석자가 금리 인상 속도의 둔화가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려는 위원회의 의지가 약화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도 강조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통화정책이 금융시장을 통해 중요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금융환경의 부적절한 완화, 특히 위원회의 반응에 대한 대중의 오해로 그러한 완화가 진행될 경우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는 위원회의 노력이 복잡해질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채용공고는 1천45만8천 건으로 집계됐다.

전달 기록한 1천51만2천 건보다 5만 건가량 감소했다.

11월 채용공고는 지난해 3월 기록한 역대 최고인 1천190만건에 비해서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미국의 실업자 및 구직자 수 600만명보다는 훨씬 많았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미국 노동부 JOLTs,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ADP 비농업부분 고용변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원유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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