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2 경제지표] CB 소비자신뢰지수, 기존주택판매, 원유재고, GDP,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근원 내구재수주,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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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 경제지표] CB 소비자신뢰지수, 기존주택판매, 원유재고, GDP,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근원 내구재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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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고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국채 가격은 23일 나오는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전날의 매도세가 진정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화 가치는 전날 일본은행(BOJ)의 정책 수정에 따른 충격을 소화하며 연말 연휴를 앞둔 관망세에 올랐다.

뉴욕유가는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시장 참가자들은 12월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보여주는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된 점에 주목했다.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8.3을 기록해 전달의 101.4보다 개선됐다.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101.2도 웃돌았을 뿐만 아니라 올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콘퍼런스보드는 12월 인플레 기대치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기존 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7.7% 줄어든 연율 409만채를 기록해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수치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로 시장이 예상한 417만채보다 더 부진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 후반 나오는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4.6% 올라 전달의 5%에서 추가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CB 소비자신뢰지수, 기존주택판매, 원유재고, GDP,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근원 내구재수주,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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