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5 경제지표] 원유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FOMC 기자 회견, GDP, 고용변동, 중국 산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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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5 경제지표] 원유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FOMC 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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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하락했다.

연준이 예상한 폭으로 금리를 올렸으나 내년 금리 전망치가 오르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산타 랠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2%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1%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0.76%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올해 마지막 FOMC는 금리 인상폭을 50bp로 축소했지만 매파적으로 해석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은 여전하며, 금리 인상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혀 미 국채 매도가 우위를 보였다.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연준이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최종금리 수준에 대한 전망을 상향 조정했지만, 충격은 제한됐다.

뉴욕유가는 전 세계 원유 수요가 예상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했다.

연준은 이틀간의 12월 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기존 3.75%~4.00%에서 4.25%~4.5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15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연준은 지난 6월에 28년 만에 75bp라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다.

연준은 이번 회의 성명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 범위의 계속된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기존 표현을 유지했다.

최종금리 수준과 관련해 연준 위원들은 내년 기준금리가 5.1%(중간값)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9월에 전망한 4.6%보다 높아진 수준이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완화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추세 이하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내려가는 증거가 보일 때까지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물가 안정을 완전히 고통 없이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경제 전망을 보면 노동시장이 약해지고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원유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FOMC 기자 회견, GDP, 고용변동, 중국 산업생산, 유럽연합 지도자 정상 회의, 금리결정,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록, 예금금리, ECB 한계 대출,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보고서, 금리결정, 근원 소매판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소매판매, 유럽중앙은행 기자회견,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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