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4 경제지표] 단칸 대형제조업지수, 단칸 대형비제조업제수, 소비자물가지수, 원유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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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 경제지표] 단칸 대형제조업지수, 단칸 대형비제조업제수, 소비자물가지수, 원유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FX개미 0 78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대한 경계 속에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30%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3%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1.01%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첫날에 발표된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큰 폭으로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눈에 띄게 완화됐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달에 금리인상 보폭을 줄이는 것도 거의 확실시됨에 따라 미 국채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다.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준의 속도조절론도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락하면서 이런 기대를 뒷받침했다.

뉴욕유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달러화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했다.

이날 금융시장은 11월 미국 CPI에 주목했다.

미 노동부는 11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였던 7.3%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11월 물가상승률은 전월치인 7.7%에서도 큰 폭 낮아졌다.

물가상승률은 두 달 연속 7%대를 유지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1981년 11월 이후 최고치였던 9.1%에서 다섯 달 연속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시장 예상보다 낮았다.

11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상승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6.1% 상승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편, 11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91.9로 전달의 91.3에서 0.6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90.8을 웃돌았으나 역사적 평균인 98을 11개월 연속 밑돌았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단칸 대형제조업지수, 단칸 대형비제조업제수, 소비자물가지수, 원유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제전망,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금리결정, FOMC 기자회견, GDP, 고용변동, 중국 산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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