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0 경제지표] 중국 인민은행 대출 우대 금리, 통화정책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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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경제지표] 중국 인민은행 대출 우대 금리, 통화정책회의록

FX개미 0 67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를 소화하며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9%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8% 내렸고, 나스닥지수는 0.58%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연준의 매파적 인사들이 50bp 인상론을 꺼내들었지만 일부 당국자들은 25bp를 주장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폭 확대 기대는 약간 누그러졌다.

이에 올해 최고치로 상승했던 미 국채수익률은 오후로 갈 수록 레벨을 낮췄다.

오는 20일 프레지던트 데이 휴장을 앞둔 만큼 채권시장은 연준 스탠스 변화를 더욱 예의주시하고 있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준 관계자들이 기준금리 폭을 둘러싸고 이견을 드러내면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준의 최종금리 수준에 대한 시장의 전망치는 상향조정되고 있다.

뉴욕유가는 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와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전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전일 50bp 인상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연준내에서 현재 금리인상 폭을 키워야 한다는 쪽과 금리인상 횟수를 늘려야 한다는 쪽이 엇갈리면서 긴장감은 누그러졌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이날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연설을 한 후 "25bp는 중앙은행이 경제 지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flexibility)을 준다"며 25bp 금리인상에 무게를 실었다.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면 좀 더 많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며 "얼마나 더 많이 할지는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테네시은행연합회 회의에서 "1월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를 따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리가 봐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너무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전망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인플레이션 하락'이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경제지표는 1월 미국 수입물가지수와 경기 선행지수가 발표됐다.

올해 1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1% 하락보다 더 많이 떨어진 것이다.

미국의 올해 초 경기선행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콘퍼런스보드는 이날 올해 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3% 하락한 110.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중국 인민은행 대출 우대 금리, 통화정책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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