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6 경제지표] 원유재고, 고용변동, 건축승인건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생산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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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경제지표] 원유재고, 고용변동, 건축승인건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생산자…

FX개미 0 57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1%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8%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92%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 국채 매수와 매도가 엇갈렸다.

달러화 가치는 강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1월 소매판매도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우려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예상을 웃돈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한 박자 늦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됐다.

연준이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강화됐다.

뉴욕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3.0% 늘어난 6천97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9% 증가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1월 소매판매 상승률은 2021년 3월(11.2%↑)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5.8로 전월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1월 수치는 -32.9로 2월 수치는 큰 폭 개선됐다.

하지만 지수가 마이너스대면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번 수치는 뉴욕 제조업 활동이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 올해 1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과 같은 보합 수준이었다.

1월 산업생산은 WSJ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4% 증가보다 부진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에 따르면 2월 주택시장심리지수는 42로 전월 35보다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만, 주택가격지수는 주택 건설 업황 악화를 시사하는 '50'선 아래를 유지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원유재고, 고용변동, 건축승인건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생산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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