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3 경제지표]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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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3 경제지표]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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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지수별로 엇갈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0%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2%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61%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음주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미시간대가 집계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경계심이 일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최종금리가 6%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올해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는 이어져 미 국채수익률이 엇갈렸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 연준이 매파적 행보를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일본은행(BOJ)의 신임 총재 후보 선임에 따른 파장이 겹쳐지면서다.

미국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달러화를 지지했다.

뉴욕유가는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에 대응해 3월에 하루 5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할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이날 미시간대는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6.4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64.9보다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5.1보다 높았다.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2월 소비자기대지수는 62.3으로 전월 62.7보다 약간 내렸다.

현재 경제 여건 지수는 72.6으로 전월 68.4보다 높아졌다.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다시 올랐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2%로 전월 3.9%에서 반등했다.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인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석 달 째 유지됐다.

금융시장은 오는 14일에 1월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1월 CPI 전망치는 전년대비 6.2% 상승으로, 지난해 12월 6.5%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헤드라인 CPI는 전월대비로는 0.4%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0.1%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1월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년대비 5.4% 올라, 지난해 12월 5.7%보다 상승폭이 줄어들 것으로 봤다. 전월대비 전망치는 0.3%로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수준과 같을 것으로 전망됐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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